매일을 여행처럼. 매일을 여행처럼.

하루에 몇번씩 희비를 교차하는 요즘나는 단단함이 고프다 갈피를 못잡아 이리저리 휘날리는내 모습을 보아도변함없이 대해주고 말없이 응원해주는 단단한 무언가 - 고된 오늘을 버틴 나 그리고 우연히 이 글을 읽고있는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Phony People 의 Why iii Love The Moon 자조적이게 들릴 수 있는가사임에도 불구하고이 곡을 들으면 든든한 느낌이 든다 광할한 우주에서띠끌만한 존재인 나는무슨 걱정이 많아서 울상인건지 걱정은 잠시 달에 맡겨 버리고Phony Ppl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에 든다면 조금은 개운한 아침을 맞이 할 것 같다 Why iii Love The Moon Real Love's So Hard To FindJust When You Think You've Found It..